서울사이버대,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7 15:44:46
‘일본의 국가안전보장전략과 한반도 정책’ 주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통일안보북한학과와 통일디딤돌연구원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제정치 및 안보 분야의 저명한 해외 전문가를 초청한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포스터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이 행사는 글로벌 시각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조망하고, 국제사회 속 한국의 전략적 입지를 심층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도쿄 쓰다주쿠대학의 박정진 교수를 초청해, ‘일본의 국가안전보장전략과 한반도 정책’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최근 일본의 외교·안보 정책의 방향과 그 영향력, 그리고 일본의 한반도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박정진 교수는 도쿄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북아 평화와 안보, 한일 관계와 북일 관계의 역사, 일본의 대내외정책과 한반도 정책, 북한 외교전략 등에 대한 많은 연구와 학술적 자문의 경험을 갖춘 일본 내 대표 한국 출신 국제정치학자이다. 

 

대표 저서로는 ‘日朝冷戦構造の誕生 1945−1965’, ‘日韓関係史 (政治) 1965−2015’, ‘The Dismantling of Japan's Empire in East Asia: Deimperialization’ 등이 있다.

이번 초청 세미나는 박정진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지정된 토론자의 논평이 이어지며, 이후 참석자 전원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질의응답 및 토크쇼 형식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적 깊이와 실천적 토론을 병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이론과 현실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공론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학교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와 통일디딤돌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일본을 비롯한 해외 학자들과의 지식 교류를 통해 국제정세 속 한반도 현안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경청하고, 학제 간 융합적 시각에서 통일과 안보, 외교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해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의 학술적 플랫폼(platform)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사이버대는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한반도 통일안보 환경 속에서 국가안보와 통일의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발전적인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목표 하에 2024학년도에 통일안보북한학과를 개편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4일까지 2025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이재용 회장, 일본 반도체 패키징 연구거점서 차세대 기술 현황 점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연구거점을 찾아 차세대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패키징 기술을 확보하고 일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1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첨단 패키징 연구소 '어드밴스드

2

국민銀,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기념 이벤트…165명 굿즈 증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국민은행이 2026~2027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자프로농구 개막에 맞춰 모바일뱅킹 이용 고객에게 구단 굿즈를 제공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1일 개막하는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오는 12

3

삼성전자, 갤럭시 이어 AI 가전까지…크리에이터 마케팅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에서 성과를 거둔 크리에이터 마케팅을 인공지능(AI) 가전 분야로 확대한다. 제품 기능을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용자의 경험을 콘텐츠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AI 가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인 삼성 크루(Samsung Crew) 1기를 출범했다고 1일 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