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4 16:00:49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을 SSG닷컴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소고기 양지와 사태를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에 국내산 무와 콩나물, 대파를 듬뿍 넣어 끓여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강조했다. 든든한 한 그릇 요리를 위해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 조선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 출시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정갈한 맛이 특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곱게 갈아 숙성시킨 고춧가루를 추가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더하고 풋내를 제거했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든든한 한끼로 안성맞춤이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냄비에 넣고 끓여내기만 하면 5분만에 근사한 한상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SSG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7,900원(730g 기준)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리테일팀 관계자는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한식라인 특유의 맑고 깊은 국물에 풍성한 육향으로 깊은 맛을 선사해 든든한 집밥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조선호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시리즈는 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완성한 요리로서 가정에서 간편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신제품을 선 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호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은 2018년 볶음밥 3종 출시를 시작으로 중식, 한식, 양식, 베이커리 등 총 48종의 상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식 라인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영양가득 한 그릇 요리를 선보이며 꾸준한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2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9만개를 자랑하는 조선호텔 육개장을 비롯해 조선호텔 삼계탕, 소갈비탕, 나주식 한우곰탕 등이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머스크가 던진 'AI 전력 중요성'…6조 수주로 답한 두산에너빌리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12월 한 달 동안에만 6조원이 넘는 원전·에너지 관련 수주를 따내며 실적과 함께 K-원전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형 원전은 물론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까지 전력 핵심 설비 전반에서 성과를 내며 두산그룹 내 핵심 성장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

2

신세계면세점, 화해와 K뷰티 기획전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은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와 함께 2월 28일까지 ‘K-뷰티 2026’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3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된 네 번째 특별전으로, 면세업계에서는 신세계면세점이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몰(국·영·중문), 명동점,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만

3

SPC 쉐이크쉑,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 오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파주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쉐이크쉑 파주점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총 113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매장 인테리어는 19세기 미국 도심지를 모티브로 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건축적 특징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