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자금세탁방지 고도화 프로젝트 완료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4 16:00:49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코인원이 자금세탁방지(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권 시스템을 기반으로 도입된 기존 AML 시스템을 가상자산사업자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코인원은 지난해 5월부터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에이블컨설팅과 협력해 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AML 고도화 프로젝트에서는 RA(위험평가)모델 및 요주의리스트 필터링 고도화, 의심거래보고(STR)룰 신설 등이 포함됐다. 자금세탁 의심거래 및 고위험 고객에 대한 분석과 내외부 보고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자금세탁방지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사진=코인원]

 

올해 자금세탁 STR 담당자들을 본사 사옥으로 합류시키면서 2021년 설립 이후 별도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AML센터도 내재화했다. 자금세탁방지 정책 기획・운영과 컴플라이언스 등 유관부서 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를 최적화해 자금세탁 STR 업무를 강화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2019년부터 선제적으로 자금세탁방지 대응팀을 구성한 이후,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집중 분석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이용자보호법 시행 원년인 만큼 강화된 자금세탁방지 체계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 규제에 철저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르노그룹,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 발표…2030년까지 신차 36종 출시
[메가경제=정호 기자] 르노그룹이 새로운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을 발표하고 전동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11일 밝혔다. 르노그룹은 10일(프랑스 현지시간) 발표한 전략을 통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그룹 산하 브랜드인 Renault, Dacia, Alpine에서 총 36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출

2

한국타이어, WRC 3라운드 '사파리 랠리 케냐' 레이싱 타이어 공급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26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3라운드 ‘Safari Rally Kenya’가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Naivasha 일대에서 열린다. 1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수도 Nairobi 인근의 Gre

3

리본카, '새출발 특가 왔나봄' 타임딜…직영인증중고차 최대 700만원 할인
[메가경제=정호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3월 새 출발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새출발 특가 왔나봄’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일간 진행되며 직영인증중고차 약 200대를 할인 판매한다. 이사와 취업, 개학 등으로 차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행사 대상 차량은 경차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