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구미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난방비 2억 후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2-17 16:04:49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가맹점주들과 함께 경상북도 구미시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총 2억 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16일 경북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지역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 (오른쪽부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와 여창우 교촌치킨 가맹점소통위원회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함께한 모습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경북 구미는 교촌치킨이 처음 창업된 곳으로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지역이다. 교촌치킨은 창업주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1991년 3월 구미 송정동에 오픈한 10평 남짓한 작은 ‘교촌통닭’에서 시작됐다.

이에 이번 지원은 평소 구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던 권 회장의 뜻과 교촌이 지켜온 경영 철학인 나눔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번 후원금은 최근 급등하는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저소득 다자녀 가구 500세대를 위해 활용된다. 가구별로 40만 원의 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여창우 교촌치킨 가맹점소통위원회장은 “본사와 가맹점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는 “1991년 구미에서 시작한 작은 가게가 지금의 교촌치킨으로 성장하는 데는 ‘상생’,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승길 퓨어다 대표 "유행 따르되 거품은 빠진 ‘본질 중심’ 성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행은 따르되, 거품은 걷어냅니다. 좋은 소재와 핏, 그리고 납득할 수 있는 가격. 저는 그 세 가지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승길 퓨어다 대표의 말이다. 그는 자체 제작과 데이터 기반 운영을 축으로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차별화된 퓨어다만의 성장 전략을 구축해 오고 있다. 특히 ‘MADE’ 라

2

롯데카드, 1분기 영업이익 201% 증가…우량 고객 중심 수익성 개선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카드가 우량 고객 중심의 수익 구조 재편과 비용 효율화 등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개선에 성공했다.롯데카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138억원 대비 201.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우량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손 비용

3

“휠체어 타고 농구까지”…코웨이 블루휠스, 어린이날 맞아 장애 인식 개선 나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섰다. 코웨이는 블루휠스 선수단이 평택중앙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선수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