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창립 30주년 기념 사회공헌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2 16:29:48
  • -
  • +
  • 인쇄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 정연기)은 창립기념일인 2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정했다. 특히, 창립 30주년를 맞이하는 올해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ESG 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나눔을 실천했다.

 

▲ 지난 21일 우리금융캐피탈 창립3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왼쪽)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에게 자립청소년을 위한 응원 KIT 제작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캐피탈]

 

먼저, 우리금융캐피탈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자립 청소년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친환경 생필품 KIT 제작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해 줄 친환경 다회용 도시락 용기 구입도 지원했다.

 

또한, 우리금융캐피탈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생활가전 등 총 300여점의 물품을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발달 장애인 자립 지원 일터인‘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우리금융캐피탈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우리 꿈나무 그린 클래스’를 운영,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과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머스크가 던진 'AI 전력 중요성'…6조 수주로 답한 두산에너빌리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12월 한 달 동안에만 6조원이 넘는 원전·에너지 관련 수주를 따내며 실적과 함께 K-원전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형 원전은 물론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까지 전력 핵심 설비 전반에서 성과를 내며 두산그룹 내 핵심 성장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

2

신세계면세점, 화해와 K뷰티 기획전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은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와 함께 2월 28일까지 ‘K-뷰티 2026’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3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된 네 번째 특별전으로, 면세업계에서는 신세계면세점이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몰(국·영·중문), 명동점,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만

3

SPC 쉐이크쉑,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 오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파주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쉐이크쉑 파주점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총 113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매장 인테리어는 19세기 미국 도심지를 모티브로 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건축적 특징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