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생백세주 인기에 추가 생산 조기 돌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6:29:4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순당은 신제품 살균하지 않은 백세주인 ‘생백세주’가 출시 한달 만에 회사 보유분이 완판되고, 일부 판매처도 품절되는 등 인기가 높다고 27일 밝혔다. 국순당 측은 11월부터 추가 생산에 돌입해, 12월부터 2차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국순당 생백세주는 지난 9월 출시된 이후 제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일부 온라인 판매채널에서는 완판돼 현재 12월 순차 출고 예정으로 주문받고 있다. 일부 판매채널에서 자체 물량 확보분 판매 중이다.

 

▲ [사진=국순당]

 

국순당 ‘생백세주’의 인기 이유는 백세주 본연의 맛을 간직하면서도 ‘생주’ 특유의 풍성하고 산뜻한 과실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으로 분석된다. 국순당 측은 기존 백세주 대비 재료의 비중을 다르게 구성하고, 살균 처리를 하지 않아 기존 백세주와는 다른 더 산뜻하고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통주 판매 사이트인 술마켓에서는 평점 5점 만점에 4.93점, 술픽에서는 4.76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 구매 후기에도 ‘일반 백세주보다 훨씬 라이트한 맛’, ‘화이트와인 먹는 거 같았다’, ‘생이라 그런지 기존 백세주보다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등 깔끔한 맛과 향에 대한 긍정 평가가 잇따랐다. 또한 ‘집들이 음식하고 잘 어울렸다’라는 평가와 같이 음식과 어울림이 좋다는 평가도 있다.

 

‘생백세주’는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수확한 쌀과 국순당의 발효기술로 빚어낸 백하국에 다양한 재료로 빚는다. 술마켓, 술픽 등 전통주 온라인 쇼핑몰 및 마켓컬리 등에서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 13도이며, (농)박봉담양조장에서 생산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생백세주가 지난 9월에 출시된 이후 기존 백세주와는 다른 은은한 향과 깔끔한 맛이란 평가를 받으며 일부 판매처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가 높다”라며 “향후 원활한 공급을 통해 많은 소비자분이 생주 특유의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