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사망·뇌·심혈관 보장상품 신상품 출시

문혜원 / 기사승인 : 2025-01-02 16:49:57
  • -
  • +
  • 인쇄
"보장성 보험시장 선점" 강화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한화생명은 종신·건강보험 상품 3종을 출시하며 보장성보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이 새해를 맞아 보장을 강화한 종신 및 건강보험 상품 3종을 출시하며, 보장성 상품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신상품 한화생명 H종신보험은 가입 2년 경과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씩 증액(최대 가입금액 200%까지)된다. 가입 당시 1억원 사망보장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가입 6년 후 사망보험금이 2억원까지 확대된다.

 

주요 질병에 걸려 경제적으로 보험료를 계속 납입하기 어려울 때를 대비해 '3대질병 납입면제형' 옵션도 탑재됐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3대질병을 진단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구체적으로 '3대질병 케어특약'도 신설했다. 해당 특약을 가입하면 3대질병 진단시, 그 때까지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모두 환급해 준다.

 

'3대질병연금전환특약'으로 연금전환기능에 질병보장을 더 한 것도 장점이다. 해당 상품은 계약 10년 후부터 연금전환이 가능한데, 연금 개시 후 90세가 되기 전에 3대질병을 진단 받으면, 연금액의 2배(최대 10년간)를 추가 지급해 노후보장도 강화했다.

 

이밖에 '한화생명 제로백H 종신보험'도 있다. 업계 최장 체증형 사망보장으로, 상속세 재원 준비 및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계약 후 1년 경과시점부터 110세까지 사망보험금이 10%씩 체증된다. 예컨대 40세에 1억원 가입시, 사망보험금은 매년 1000만원씩 체증돼 110세 시점에 8억까지 증가하게 된다.

 

이 상품은 '9대질병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탑재해 9대질병 진단이 확정되면, 주계약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한화생명 H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3대질병연금전환특약 선택도 가능하다. 가입가능 나이는 ▲한화생명 H종신보험 만 15세~75세 ▲한화생명 제로백H 종신보험 만 15세~70세다.

 

함께 출시된 '한화생명 뇌심H건강보험'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뿐 아니라 '심부전', '대동맥박리' 등 중증 심장 및 혈관 질환까지 보장범위를 넓혔다.

 

뇌·심장질환은 수술, 혈전용해치료, 혈전제거술 등 병행치료가 잦은 점을 감안해 치료당 각각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발병 후 후유증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주목해 재활특약 보장도 확대했다. 이외 에크모 치료, 욕창진단, 간병인지원금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심장질환의 진단·수술·치료·간병·재활 등 전 과정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80세까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 ‘수눌음 주말돌봄’ 참여…“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공동체 만들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현장 속으로, 도민 속으로’ 행보의 일환으로 제주의 전통 정신을 계승한 돌봄 현장을 찾아 양육 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위성곤 후보는 3일 서귀포온성학교에서 열린 수눌음돌봄공동체 가족운동회를 방문해 주말 돌봄의 실태를 점검하고 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눌음돌

2

삼성 오너가, ‘12조 상속세’ 5년 만에 완납…역대 최대 규모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부과된 약 12조원 규모의 상속세를 삼성 오너 일가가 전액 납부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준으로도 이례적인 수준의 초대형 상속세 납부 사례다. 3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등 유족들은 고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최근 완납했다. 해당 상속세 규모는 약

3

신세계百 하남점, 1층에 ‘테라로사’ 넣었다…명품 대신 ‘체류형 공간’ 실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이 백화점 1층 구성 공식을 탈피한 공간 전략을 선보이며 점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명품과 화장품 중심이던 기존 1층 구조에서 벗어나 대형 카페와 영패션, 아동 브랜드를 결합한 ‘체류형 공간’을 구현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MD(상품기획) 전략을 본격화한 것이다. 하남점은 지난 29일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