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AI 기반 가상대화 솔루션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12-10 16:28:40
  • -
  • +
  • 인쇄
FP에게 '고객 맞춤형 세일즈 화법' 제공
가입현황·보장 내역 분석, 맞춤형 상품 안내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한화생명은 자사의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생명의 생성형 AI 기반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금융위원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9개 금융회사의 10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은 고객 니즈에 맞춘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정확한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성을 인정받았다.

 

FP는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화법을 생성하고, 가상대화를 통해 실전 같은 상담 훈련을 할 수 있다.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상품 안내를 통한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FP가 고객을 만나기 전 태블릿이나 휴대폰으로 AI 솔루션을 실행하면 AI 솔루션은 고객의 가입현황과 보장 내역을 분석해 충분한 보장과 부족한 보장을 구분해 낸다. 구분된 데이터는 고객 맞춤형 대화 소재로 활용된다.

 

고객 맞춤형 화법의 경우 최신뉴스, 보장분석결과, 상품특징, 클로징 등의 단계로 구성돼 있다. AI는 고객 맞춤형 화법을 구사하는 FP의 음성, 자세 등 학습 내용 전반을 분석한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는 프로세스도 존재한다.

 

권철오 한화생명 T&D팀 팀장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기존의 판매교육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적화된 고객별 상품제안과 고품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보안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FP와 고객 모두에게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그룹, "재무구조개선 차질 없이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롯데렌탈과 SK렌터카 간 기업결합 심사 결과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롯데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취지를 존중한다”며 “향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의 협의를 통해 공정위가 우려하는 시장 지배력 강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추가 제안 가능성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누적 판매 250만 수면음료 ‘슬리핑보틀’, 글로벌 수면 시장 저변 확대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수면음료 브랜드 슬리핑보틀이 2025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250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누적 판매 200만 병 돌파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헬스&뷰티 스토어, 편의점,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소비자 접근성을 꾸준히 확대해 온 전략이 수면 음료 시장 내에서 의미 있는 성과

3

NS홈쇼핑, 협력사 동반성장 행사 ‘Yes NS 파트너스 데이 2026’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은 지난 22일 더블트리바이힐튼서울 판교에서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해 ‘Yes NS 파트너스 데이 2026’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운영해 온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상생포럼’을 리브랜딩한 행사로, 협력사의 성장 전 과정에 NS홈쇼핑이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행사명을 ‘Yes NS Par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