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 출범…단장에 박홍근 서울대 교수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8-19 00:28:44
  • -
  • +
  • 인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7일 안전·품질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한 독립적 의사결정 조직인 시공혁신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대 단장으로는 박홍근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박 교수는 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도 맡고 있다.

 

▲ (왼쪽부터) HDC현대산업개발 정익희 CSO, 최익훈 대표, 박홍근 시공혁신단 단장, 박호종 시공혁신단 부단장, 조태제 건설본부장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그는 건축구조설계와 해석, 콘크리트 공학 등 국내 건축구조공학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부단장은 34년 건설 현장 경력을 지닌 박호종 HDC현대산업개발 상무가 맡게 됐다.

시공혁신단은 안전·품질 정책 실효성 강화와 객관적 시각의 진단 및 개선 등 두 가지 전략 과제를 바탕으로 중점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건설 관련 전문기관과 학회, 협력사 등과 시공 안전 역량 및 최신 기술의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 신임 단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건설 현장에서 미래지향적 엔지니어링 기술과 자동화 설계, 유지관리 기술 등의 도입은 4차 산업 시대에서 필연적 흐름"이라며 "동시에 현장 밑바닥 품질 확보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려아연 주총 전 영풍과 '의결권 분쟁' 격화… '사칭 의혹'에 형사 고소까지 번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앞두고 의결권 확보를 둘러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경쟁 주주 측 인사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에 나섰다. 특히 의결권 위임장 확보 과정에서 ‘회사 사칭’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자본시장 질서 훼손 논란이 양측간의 대립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

SKT, 광화문 일대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공연 안정적 통신 지원"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형 K-팝 공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공연이 도심 내 제한된 공간에 관람객이 밀집되면서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네트워크 운영 난도가 높았음에도, 평시 수준의 양호한 통신

3

삼성전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행사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시연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연례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암참의 2026년 신임 이사진을 처음 소개하는 이번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AMCHAM Inaugural Ball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