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300만 돌파 눈앞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5 08:33:05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제임스 건 감독)가 시리즈 최초 3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공식 포스터. [사진=마블스튜디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가오갤3'는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3일 간 71만1851명을 끌어모았으며, 누적관객수 272만5942명이다.

특히 '가오갤3'는 2014년 개봉한 시즌1의 누적관객수 134만5257명을 이미 넘어섰고, 2017년 개봉한 시즌2의 누적관객수 273만6686명도 곧 넘어설 전망이라 역대 최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닌텐도 게임을 영화화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6455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관객수는 206만2685명이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5만184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수는 50만6762명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펑크비즘, 호나우지뉴 쇼 RWA 프로젝트 공개… 브라질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하는 무대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펑크비즘(Punkvism)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내놓았다. 바로 ‘호나우지뉴 쇼’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브라질 축구 경기 RWA 프로젝트다. 오는 2025년 11월 9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브라질 대 스위스 경기를 기반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투자 상품이 아니라,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 뛰고 즐길 수 있는 전례

2

국회서,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산업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메기경제=전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문대림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모빌리티학회(회장 정구민 국민대 교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회장 김대환),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 등이 주관한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산업발전 방안’ 세미나가 지난 9월 3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국제 표준 및 규제

3

안호영 환노위원장, “건설현장 안전·노동 문제 해결 국회가 적극 나서겠다”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안호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서울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회장 및 임원진 20여 명과 함께 안전 · 노동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호영 위원장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 , 회원부회장 , 시도회장 등 20 여 명이 참석해 건설업계의 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