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겨울 시즌 맞아 ‘상상할 지니! 두바이 기획전’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08:43:09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겨울 시즌을 맞아 사막과 도시의 화려함이 공존하는 중동 대표 여행지 ‘두바이’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상상할 지니! 두바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노팁·노옵션·노쇼핑' '라이트팩' '100% 출발 확정' 등 고객 취향 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사진=노랑풍선]

 

여행 일정으로는 ▲향신료 시장 ‘스파이스 수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쇼핑 거리 ‘알 시프’ ▲‘두바이몰’ ▲‘부르즈 칼리파’ 전망 감상 ▲초호화 분수쇼 관람 등 핵심 명소와 로컬 분위기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코스까지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사막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두바이를 누구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층 편안하고 풍성한 중동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포토]나주시, 올해 46개 표창…‘혁신행정’ 전국이 인정했다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나주시는 농업·보건·문화관광·방역 등 전 분야에서 총 46개의 표창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혁신행정의 성과를 입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공무원들의 헌신과 시민 협력이 만든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

[포토]나주시, 내년 국비 5403억 확보…‘미래 에너지 전략도시’ 도약 시동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나주시는 에너지 전문과학관, K-그리드 인재·창업 밸리,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등 핵심 국책사업을 포함해 내년도 정부 예산 5403억 원을 확보하며 미래 에너지 전략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굳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가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3

GTX-A 운정서 계약 해지됐던 인창개발 재낙찰...자금 문제 없나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주상복합용지 개발 사업의 새 사업자 공모에서, 중도금 미납으로 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던 인창개발 총수 일가가 소유한 회사가 다시 사업자로 선정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과거 유동성 문제로 사업을 멈춘 당사자가 동일 부지 개발권을 다시 확보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허점과 절차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