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비쵸비’ 생산 라인 증설...‘비쵸비 딸기’ 정식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08:48: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비쵸비’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신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오리온은 13일 익산 공장에 비쵸비 생산 라인을 추가 구축하고, ‘비쵸비 딸기’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오리온]

오리온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에서 비쵸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공급 확대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생산 능력 확충에 따라 미국과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 확대도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대응력 역시 강화될 전망이다.

 

제품 라인업도 확대된다. 오리온은 지난해 9월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비쵸비 딸기’를 소비자 재출시 요청에 따라 정식 제품으로 전환했다. 

 

비쵸비는 2022년 출시 이후 메이플 시럽을 바른 통밀 비스킷과 헤이즐넛 초콜릿 조합으로 제작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매출 550억 원, 판매량 3300만 개를 기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쵸비는 내수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수요까지 더해지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생산 능력 확대를 기반으로 신규 맛과 다양한 콘셉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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