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빼빼로 콜라보레이션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6 08: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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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버추얼(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다시 한번 롯데마트·슈퍼에 등장한다.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음원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아이돌 시대의 가능성을 연 플레이브가 그 뜨거운 영향력을 증명했다. 지난 10월 31일(목) 롯데마트·슈퍼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고자 8각 패키지의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아몬드/크런키’ 2종을 단독 출시한 바 있다. 

 

▲ <사진=빼빼로>

 

실제로 출시 당일 전국 각 점포에서 플레이브 빼빼로를 사기 위한 오픈런이 발생했고, 매장 오픈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의 90%가 소진되어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당시 이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롯데마트·슈퍼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물량 생산을 결정, 오는 7일(토)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아몬드/크런키’ 2종 2차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빼빼로의 경우 11월에 고객 수요 및 매출이 가장 높은 상품으로, 성수기가 끝난 이후 12월에 다시 한번 대량으로 물량이 입고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처럼 뜨거운 고객 반응은 롯데마트·슈퍼가 2030세대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 새로운 쇼핑 콘텐츠 제공을 위해 주류 문화로 자리잡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단독 출시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2차 판매 ‘플레이브 빼빼로’는 1차 판매 물량과 마찬가지로 각 패키지 전면에 최근 발매된 미니 앨범 ‘Pump Up The Volume’의 의상과 10월 앵콜 콘서트에서 공개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겨 있다. 또한 ‘플레이브 빼빼로’ 구매 고객에게 포토 카드 1세트(랜덤 2장)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포토 카드는 총 10종으로, 각 멤버 별 일반 포토 카드와 멤버들의 손 글씨가 담긴 스페셜 포토 카드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번 2차 판매에서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플레이브 빼빼로’를 만나볼 수 있도록 1차판매 물량보다 약 2배 이상 물량을 확대 준비했다. 고객 접점이 늘어나도록 판매 채널도 확대해 전국 롯데마트와 슈퍼는 물론,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롯데마트MAXX’와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도 함께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몰에서는 7일(목)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며, 전국 택배 배송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의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지난 1차 판매 시기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발빠르게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2차 판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2030 고객들의 소비 취향을 바탕으로 이색적인 상품 기획과 함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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