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부천대학교, 지역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MOU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08:56:42
부천대학교 라이즈 사업 연계 교육∙창업∙콘텐츠 분야 공동 프로젝트 추진…실무 역량 강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헬로비전은 부천대학교와 지역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손기영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담당 상무(왼쪽)와 최준혁 부천대학교 교학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헬로비전]

 

대학의 교육 자원과 케이블TV의 미디어 역량을 결합해 교육과 콘텐츠, 산업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고 로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대학교 밀레니엄관에서 손기영 LG헬로비전 상무, 최준혁 부천대학교 교학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RISE 사업 관련 콘텐츠 제작 및 프로그램 공동 기획 ▲교육·창업·콘텐츠 분야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라이즈(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시너지에 집중한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대학 연계 성장 모델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핵심으로 한다.

 

양 기관은 단순히 청년 인재를 ‘키우는 것’을 넘어 ‘지역에 머무르게 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LG헬로비전과 부천대학교는 교육-콘텐츠-취업으로 이어지는 연계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 양성과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유학생과 재학생의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RISE 사업 전반의 콘텐츠 기획과 확산을 담당하고 청년 인재의 활동과 성과를 스토리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뉴스 기획보도, 다큐멘터리,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의 미디어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무형 제작 환경도 확대할 계획이다.

 

손기영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청년 인재들이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디어로서 지역 대학과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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