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모바일앱 메인화면 전면 개편···"직관적 화면·편의성 제고"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1-12 08:57:25
  • -
  • +
  • 인쇄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UI/UX 구성
폰트크기 확대, 자주 쓰는 메뉴 설정 신설 등 고객편의성 제고

NH농협생명이 고객편의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앱 메인화면을 리뉴얼 오픈했다.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UI/UX로, 폰트크기 확대, 자주 쓰는 메뉴 설정 신설 등 고객편의성을 제고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12일 모바일앱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모바일앱”은 공동인증서 없이 간편비밀번호만으로 보험계약대출, 보험료납입, 사고보험금 청구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2일 모바일앱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UI/UX를 적용했다.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서비스를 한곳으로 모아두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을 구성했다. 

 

△My농협생명 △상품가입 △플러스정보 등 메인화면에 탭(Tab) UI를 적용하고 카테고리별로 페이지를 나눠 이용목적에 따라 빠른 화면이동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고객이 자주 쓰는 메뉴 17가지 중 직접 5개를 골라 나만의 메뉴를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화면 폰트크기를 확대해 고객 가독성을 높였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앱 개편은 고객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춰 당사 고객패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며, “앞으로도 모바일앱 이용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C녹십자, 창사 이래 첫 분기 매출 6천억 돌파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C녹십자(006280.KS)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3일 회사에 따르면 GC녹십자의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0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4,650억원) 대비 31.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알리글로

2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이탈리아 와인 명가 ‘가야’ 프라이빗 와인 디너 개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11월 13일 단 하루,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의 명문 와이너리 가야(GAJA)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이탈리아 최대 그라파 생산자 노니노(Nonino)의 제품도 함께 페어링되어, 깊은 풍미와 향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3

남양유업, 제품 포장부터 소비자 교육까지 ‘친환경’ 경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제품 포장 단계의 친환경 설계부터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까지 현장에서 실행되는 ESG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올해 발효유·요거트·커피 등 주력 제품 42종의 포장재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으면서, 그동안 제품에 직접 적용해 온 친환경 포장 정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