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 부문 1위…굳건한 브랜드 가치 입증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09:16:5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 부문 1위에 강릉시가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강원도 지자체 부문 강원도 1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662만 3251건을 분석한 결과 강릉시가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 부문은 강원도 1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662만 3251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 부문은 강릉시가 1위를 수성했으며, 원주시(2위), 춘천시(3위), 동해시(4위), 영월군(5위), 삼척시(6위), 속초시(7위), 평창군(8위), 홍천군(9위), 태백시(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 부문은 고유한 문화 관광 자원과 행정 서비스 경쟁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흔들림 없이 1위를 굳건히 유지한 강릉시의 성과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도시로서의 탄탄한 인프라와 시민 소통 행정이 대중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음을 빅데이터를 통해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특히 주목할 부분은 2위로 한 단계 더 도약한 원주시의 꾸준한 상승세와 역사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영월군의 신규 진입이다. 강원도 지자체를 향한 대중의 평가 척도가 단순한 인지도를 넘어 ‘지역 맞춤형 인프라 구축’과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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