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새뜰마을사업’ 9년째 참여…주거취약계층 환경 개선 지속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3 09:02:3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 참여를 지속하고 있다.

 

KCC는 지난해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누적 132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 2일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사업 협약식에서 KCC 백승근 상무(왼쪽에서 세번째), 국토교통부 김효정 도시정책관(오른쪽에서 네번째), 지방시대위원회 이상훈과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KCC는 2018년부터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9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 KCC 등 후원기업이 참석해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로, 한국해비타트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한다. 도시 취약지역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및 생활 인프라 개선, 공동체 회복 지원을 목표로 한다.

 

KCC는 지난해 부산 진구, 광주 광산구, 강원 원주, 전북 전주, 경북 문경 등 지역에서 총 221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올해는 약 2억 원 규모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효율 창호 중심의 자재 지원을 확대해 주택 단열 성능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KCC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자사의 건축자재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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