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실속형 제습기 ‘에어드로우’ 선봬… 장마철 수요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09:05:3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청호나이스가 실내 습도 관리를 위한 실속형 제습기 ‘에어드로우’를 출시하며 계절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에어드로우’는 27도·습도 60% 기준 하루 최대 15.5L의 제습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장마철은 물론 드레스룸, 세탁실, 침실 등 습기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사진=청호나이스]

제품에는 3.8L 용량의 물탱크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습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장마철이나 빨래 건조 환경에서도 물 비움 횟수를 줄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도 강점이다. 청호나이스는 제습기 사용 시간이 길어지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전기료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습도를 40~70% 범위에서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연속 제습이 가능한 건조 모드도 지원한다.

 

사용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풍량은 강·약 2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풍향은 상하 조정 기능을 지원한다. 최대 8시간까지 설정 가능한 타이머 기능과 전원 재가동 시 이전 설정을 유지하는 메모리 기능도 탑재했다.

 

하부에는 360도 회전 무빙휠을 적용해 이동성을 높였으며, 무광 화이트 색상과 전면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조화도 고려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에어드로우는 넉넉한 제습량과 물탱크 용량,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춘 실속형 제습기”라며 “습도 관리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102억7827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6.7% 오른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3분기 만에 작년 매출 돌파…에이피알, 해외 매출 94% '글로벌 질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에이피알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며 올해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해외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94%에 달하면서 글로벌 시장 중심의 사업 구조가 한층 뚜렷해졌다. 대표 브랜드인 메디큐브도 올해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입점 확대와 온라인 판매

2

웨이브, '연애남매2'부터 'MMA2026' 독점 생중계까지 라인업 대공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연애 리얼리티부터 K팝 시상식, 청춘 로맨스, 대하사극까지 폭넓은 장르를 앞세워 11월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웨이브는 11월 ‘먼슬리 웨이브’ 영상을 공개하고 한 달간 선보일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인기 오리지널 예능의 후속 시즌과 대형 음악 시상식 독점 생중계를 비롯해 화제의 드라마

3

'안정' 택한 SK, '쇄신'은 신사업으로…장용호 SK 대표 유임, 정승일 전 산업부 출신 SK이노 CEO 낙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그룹이 30일 2027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검증된 실무형 리더를 전진 배치하는 '안정 속 쇄신'에 초점을 맞췄다. 그룹은 이날 오전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계열사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장단 인사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SK㈜ 장용호 대표이사는 유임됐으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