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IPARK현대산업개발, 생산적 금융 협약…첨단전략산업 지원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09:11:38
자금 지원·펀드 조성·에너지 사업 협업 추진
금융구조화·개발 역량 결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과 IPARK현대산업개발이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지원에 나선다. 대형 프로젝트와 에너지·발전 사업 분야에서 금융과 개발 역량을 결합해 협력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2일 진행된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이번 협약은 생산적 자금 전환을 유도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과 투자, 펀드 조성에 협력한다. 공모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와 에너지·발전 사업에서도 협업을 추진하고, 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를 활용한 협력과 양사가 합의한 공동사업 및 협력과제도 함께 추진한다.

하나증권은 종합 자본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와 에너지·발전 사업에 필요한 자금조달 및 금융구조화 지원에 나서며, IPARK현대산업개발은 개발과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추진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면서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와 미래 산업 관련 사업에서 실질적인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미래 성장 산업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면서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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