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여자 야구' 통했다! 블랙퀸즈 성장 돌풍 속 3회 연장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09:43:0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야구여왕’이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과 호평에 힘입어 3회 연장을 확정했다. 

 

▲'야구여왕'. [사진=채널A]

 

채널A ‘야구여왕’은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 복싱 최현미, 사격 박보람, 조정 이수연, 축구 주수진,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테니스 송아까지 총 15인의 스포츠 레전드가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팀 블랙퀸즈의 멤버로 합류해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성장해나가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블랙퀸즈는 박세리 단장과 추신수 감독, 이대형·윤석민 코치의 전폭적인 지도 아래 짧은 시간에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야구팬들을 비롯한 스포츠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위력적인 제구를 앞세운 1선발 투수 장수영, 6할 8푼의 타율을 기록 중인 파워 타자 송아, 투수와 타자를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온타니’ 김온아 등이 여자 야구의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하며 매 경기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고른 성장과 끈끈한 팀워크가 뭉클한 감동을 안겨, 프로야구 비시즌 기간 야구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경기 내용 또한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3패 시 선수 1명 방출’이라는 룰 하에서 2패를 기록한 선수들이 각성해 5차전과 6차전에서 연속 승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것. 또한, 3일 방송된 7차전에서는 국가대표 출신이 포진한 ‘초강팀’ 퀄리티스타트를 상대로 1회 말까지 0:0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며 3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런 상승세와 함께, ‘야구여왕’의 화제성 역시 나날이 치솟고 있다. 웨이브와 쿠팡 등 OTT 다시보기에서 매주 톱10에 드는 것은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 메인 뉴스와 유튜브, SNS 등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 화제성을 점령한 ‘야구여왕’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12회에서 3회 연장해 총 15회로 확대 편성된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3일 종영할 예정이다. 

 

‘야구여왕’ 측은 “본업 이상으로 치열하게 야구에 매진한 레전드 선출 15인이 그야말로 폭풍 성장해 후반부로 갈수록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준다. 블랙퀸즈가 첫 시즌을 어떤 성적으로 마감할지, 그리고 ‘3패시 선수 1명 방출’이라는 룰 하에서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채널A ‘야구여왕’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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