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디어맘(Dear Mom)’ 이벤트를 통해 임산부 고객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 |
▲교촌에프앤비는 임산부 고객을 위한 '교촌 디어맘' 이벤트를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교촌치킨] |
교촌은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달 임산부 고객 총 1991명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1인당 10장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신청 고객 전원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 본 베이비페어는 메쎄이상에서 개최하며,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장에 전시된 ‘교촌 디어맘(Dear Mom)’ 이벤트 포스터를 촬영한 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의 고객에게 ‘교촌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임신 기간 중 교촌치킨 매장에서 경험한 맛과 서비스, 기억 등 교촌과의 추억을 사연으로 작성해 구글폼에 올리는 고객 대상으로도 매월 30명을 추첨해 ‘교촌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하는 예비 엄마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의 메시지를 확산한다는 목적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촌의 다양한 고객층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해 폭넓게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