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정예팀, '2025 파운데이션 모델 테크 워크숍' 성료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09:19:55
성수동 '워룸' 전용공간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추진 방향 등 설명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SK텔레콤 정예팀이 대학생, AI 연구자들과 함께한 ‘2025 파운데이션 모델 테크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이 개발 중인 AI 모델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SKT]

워크숍은 크래프톤이 서울 성수동에 마련한 SK텔레콤 정예팀 전용 공간 ‘워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 정예팀(이하 SKT 정예팀)이 AI 연구자, 대학생 등 다양한 관계자들에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국내 AI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SK텔레콤, 크래프톤, 포티투닷(42dot),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서울대학교, KAIST 등 8개 기관은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의 최신 기술과 응용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AI 생태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대규모 모델 학습(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선행 연구(서울대·KAIST) ▲AI 반도체(리벨리온) ▲현업 응용 사례(크래프톤)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대한민국 AI 국가대표, SKT 컨소시엄이 만드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주제로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500B(5000억개) 파라미터급 초대형 모델 개발에 도전하게 된 배경과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크래프톤에서는 제갈윤 매니저가 사내 AI 에이전트인 ‘KRIS(KRafton Intelligence System)’를 소개했다. 이어서 김현승 팀장이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며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개념의 CPC(Co-Playable Character)인 ‘PUBG Ally(펍지 앨라이)’를 설명했다. 두 세션은 AI 기술이 연구를 넘어 실제 게임 플레이 경험을 혁신하는 사례들로 주목받았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SKT 정예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추구하는 개발 철학에 대해 워크숍 참가자들과 교감하고 사용자 시각에서 갖고 있는 궁금증도 풀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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