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푸스프로, 하이비타민 복지포인트 결제 도입…“문제성 발톱도 사내 복지로 해결”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0:37:17
  • -
  • +
  • 인쇄
문제성 발관리 브랜드 최초 공식 도입…미용 아닌 일상 속 필수 라이프케어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문제성 발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더푸스프로가 기업 복지 멤버십 플랫폼 하이비타민(Hi-Vitamin)과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복지포인트 결제 시스템을 공식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 더푸그프로x하이비타민 로고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더푸스프로는 하이비타민 복지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으로 전국 등록을 마쳤다. 직장인들은 전국 더푸스프로 매장에서 기업 복지 혜택을 활용해 내성발톱, 무좀발톱 등 전문적인 발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내성발톱이나 무좀발톱 등 문제성 발관리는 미용 서비스로 인식되며 전액 자비 부담이 일반적이었다. 이로 인해 관리 필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경제적 진입 장벽이 존재해왔다. 더푸스프로는 이번 복지포인트 결제 도입을 통해 이러한 장벽을 낮추고, 발관리를 선택적 소비가 아닌 일상 속 필수 라이프케어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문제성 발관리는 2~4주 간격의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복지카드를 통한 상시 할인 혜택은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리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도입을 계기로 발관리가 ‘사치’가 아닌 ‘생활 복지’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더푸스프로는 외형을 꾸미는 미용 목적의 기존 네일아트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 중이다. 손발톱의 두께와 곡률, 구조 등 형태 자체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비의료 기반의 ‘심미 케어’에 집중했다. 의료 접근이 어려운 계층에게도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전문성 역시 강점이다. 손휘성 대표는 대한네일미용사회 상임부회장 및 사무총장, 네일엑스포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며 국내 네일 및 발관리 산업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교육 커리큘럼 역시 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박양희 대한네일미용사회 부회장 등 검증된 강사진이 주도한다. 7주 과정의 표준화된 교육(케어 이론, 와이어, 변형 손발톱, 발각질 실습)을 구축해 초보자라도 전국 가맹점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비했다.


▲ 손휘성 더푸스프로 대표 (제공=더푸스프로)

손휘성 더푸스프로 대표는 “발은 우리 몸의 하중을 견디고 전신의 균형을 잡아주는 뿌리 역할을 하는 만큼, 문제성 발관리는 미용 목적이 아닌 일상에서 누려야 할 필수 케어 영역”이라며 “이번 하이비타민 제휴를 계기로 문제성 발관리가 생활 속 복지 제도로 정착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비타민은 ‘결제에 비타민 활력을 불어넣다’라는 모토 아래 제휴처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시 자동으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128만 명의 공무원을 비롯해 공공기관, 대기업 임직원 등 약 300만 명이 혜택을 누리고 있는 업계 리딩 복지 플랫폼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박재범 남구청장, 평화공원 찾아 쿨링포그·냉수 정수기 등 가동 상태 확인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1일 평화공원 일원에서 폭염저감시설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원을 찾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이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

2

부산 북구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철도 규제 개선 등 성과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북구가 불합리한 규제를 타파하고 창의적인 업무 처리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일 시상식을 열고 공직 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선발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추진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3

“자사몰도 배송이 실력”…카페24 매일배송, D2C 성장 엔진 부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의 배송 경쟁이 대형 플랫폼을 넘어 자사몰(D2C)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1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에 따르면 D2C 브랜드의 주 7일 배송을 지원하는 ‘카페24 매일배송’이 출시 1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자사몰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카페24 매일배송은 브랜드가 별도의 물류 시스템을 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