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아영 기자] 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의 공연과 캘리포니아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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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푸드] |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독보적인 공간감과 정통 재즈가 어우러지는 도심형 실내 재즈 페스티벌이다. 풍성한 사운드를 위한 완벽한 시설과 레트로 풍의 인테리어를 갖췄고, 데블스도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와 캘리포니아와인협회와 함께 준비한 캘리포니아 와인을 제공한다.
특히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뉴욕타임즈가 '윈튼 켈리를 연상케 한다'고 호평한 정통 재즈 트리오 ‘댄 니머 트리오’의 첫 내한 공연, 일본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유키 후타미', 전 세계 재즈페스티벌 섭외 1순위의 뮤지션인 '마틴 야콥센 쿼텟'을 비롯해 '지민 도로시 트리오', '강재훈 트리오', '임채희'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6일과 7일 원데이(6만원), 8일 원데이(7만원), 올데이 패스권(13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이버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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