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리조트 부문에 1위 한화·2위 하이원·3위 용평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0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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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리조트 부문 1위에 한화 리조트가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이를 기반으로 산출된 리조트 부문은 2024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227만4086건을 분석했다.

 

이번 리조트 부문의 K-브랜드지수 후보군은 포털사이트 6월 검색량 상위 20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리조트 부문은 한화 리조트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하이원 리조트(2위), 용평 리조트(3위), 소노 리조트(4위), 휘닉스파크 리조트(5위), 곤지암 리조트(6위), 켄싱턴 리조트(7위), 롯데 리조트(8위), 알펜시아 리조트(9위), 금호 리조트(10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628만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81.1%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90% 수준으로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패키지 형태의 저가 여행이 주를 이룬 것과 달리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중심의 ‘럭셔리 관광’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K-브랜드지수 1위에 등극한 한화 리조트는 해외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각적 활동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4년 일본 나가사키의 오션팰리스 골프클럽&리조트 오픈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 RCI(Resort Condominium’s International) 회원 가입, BIP Country Club&Spa와 제휴 협약, 사이판 월드리조트 인수 등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영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리조트 브랜드로 발돋움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브랜드지수는 퍼블릭·트렌드·미디어·소셜·커뮤니티·활성화·긍정·부정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해 한국 각 부문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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