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나이지리아에 '무료 세탁시설' 지원…"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전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0:16:43
아비아주에 위치한 아바·이모주 오웨리 지역서 태양광 에너지로 지하수 시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는 나이지리아에서 무료 세탁시설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아바 지역에 설치된 식수 시설에서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받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아비아(Abia)주(州)에 위치한 아바(Aba) 지역과 이모(Imo)주 오웨리(Owerri) 지역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지하수를 시추하고 여과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식수 시설과 세탁기, 건조기, 빨래용품 등이 비치된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수 확보와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나이지리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라이프스 굿)’에 담긴 삶에 대한 낙관적 태도와 희망을 전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나이지리아에서 낙후지역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방을 운영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여성들과 어린 아이들이 먼 거리를 걸어가야 했는데, 깨끗한 물과 위생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리함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7272억원, 영업이익 1조673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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