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잔여 세대 대상 무순위 공급 진행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10: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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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우건설이 충북 청주시에 공급하는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조감도

이번 청약은 이달 8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일 발표된다. 계약은 18일 하루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충청북도 거주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청약 가점과 가입 기간 조건도 적용되지 않는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계약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실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일원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351가구 규모로 계획됐으며 전용면적은 84㎡부터 114㎡까지 구성된다.

이번 무순위 공급 물량은 △84㎡A 47가구 △84㎡B 14가구 △84㎡C 32가구 △114㎡A 73가구 △114㎡B 74가구 △114㎡C 30가구다.

계약금 부담을 낮춘 조건도 적용된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운영되며,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분평·미평지구는 약 12만7700㎡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이다. 기존 분평생활권과 연계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동남지구와 방서지구, 분평2지구 등 주변 개발사업과 함께 주거 인프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전용 114㎡ 타입에는 가족실과 알파룸을 구성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그리너리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넓은 동간 거리와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대당 약 1.7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계획했다. 지상 차량 이동을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 설계도 반영됐다.

생활 인프라로는 대형마트 등이 있으며, 주변 대학병원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제1·2·3순환로를 통해 청주 시내 이동이 가능하며, 오송·오창 지역과 주요 산업단지로의 접근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신규 주거시설 공급과 함께 기반시설 확충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며 “기존 생활권과의 연계성과 생활 인프라 이용 편의성은 실거주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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