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NEXT ESG’ 전략 가동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11:09:16
ESG금융 확대 위한 4대 추진 방향 선정
50개 핵심과제 ‘NEXT 50’ 확정
녹색금융 확대부터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ESG 경영 전략인 ‘NEXT ESG’를 수립하고, ‘NEXT 50’ 핵심과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이번에 발표한 ‘NEXT ESG’는 우리금융그룹의 ESG 비전인 ‘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구체화했다.

우리은행은 탄소배출 감소(Net-zero Transition)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Equity Commitment) ESG 전문성 강화와 실천(eXpert Leadership) ▲투명한 ESG 공시와 지배구조 확립(Transparency First) 등을 ESG 4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핵심과제인 ‘NEXT 50’은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 확대 ▲친환경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50가지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런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환경친화적인 녹색금융의 저변을 넓혀 우리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금융 선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심성진 우리은행 ESG상생금융부 부장은 “ESG는 환경보호를 넘어 고객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NEXT ESG’ 전략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친환경 금융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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