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아산병원 암 치료환경 지원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1:09:02
대신송촌문화재단 발전기금 전달
2021년부터 의료·연구 후원 이어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암 치료는 첨단 의료기술뿐 아니라 환자 중심의 치료환경과 연구 인프라가 치료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서울아산병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암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과 의료 인프라 확충 지원에 나섰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서울아산병원에 암 환자를 위한 치료환경 개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첨단 의료장비 도입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대신파아낸셜그룹 제공]



이날 전달식에는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했다. 이어룡 회장은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하며 암 치료환경 개선과 의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암 환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환자 중심의 치료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의료 분야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1년 서울아산병원과 인연을 맺은 이후 어린이병원 발전기금 지원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후원 등 네 차례에 걸쳐 의료와 연구 분야를 지원해 왔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 역시 의료 인프라 확충과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기업의 사회공헌도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의료기관과 협력해 치료 환경과 연구 기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의료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환자들의 치료 여건 개선은 물론 의료진의 연구 환경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암 치료는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긴 여정인 만큼 이번 후원이 치료 과정에 작은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의료 발전은 우리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의료 발전과 환자 지원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기아 PV5, 우체국 집배차로 달린다…전국 200대 순차 투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집배 업무에 맞춘 전기 PBV(목적기반모빌리티) ‘PV5 카고’ 200대를 우정사업본부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실제 집배원의 의견을 차량 설계에 반영하고 충전·정비까지 지원해 우편 물류 현장의 전동화 전환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PV5 카고를 이달부터 전국 우체국에 순차 배치한다. 우정사업본부용 PV5 카고는 P

2

한전, 전력ICT '현장형 인재' 키운다…ICT폴리텍대와 맞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전력(한전)이 ICT폴리텍대학과 손잡고 전력ICT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전력통신 시공·감리 품질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현장 중심 전문인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한전은 11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ICT폴리텍대학과 ‘전력ICT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3

한맥,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현장 마케팅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라거 브랜드 한맥이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영화제 현장과 부산 주요 지역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며 마케팅을 강화한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한맥은 개·폐막식 리셉션을 비롯해 ‘비전의 밤’ 시상식, 토크 프로그램 ‘아주담담’, 독립영화 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