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문 없이 셀프 조회…10월부터 전국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전력(한전)이 전기사용 신청 등 고객 민원의 처리 과정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실시간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접수부터 현장조사, 설계, 공사까지 진행 상황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전화 문의나 사업소 방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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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Self-조회 서비스' 화면 모습[사진=한전] |
한전은 ‘고객 신청업무 전 과정 알림톡 및 Self(셀프)-조회 서비스’를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오는 10월부터 전국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전기사용 신청, 전주 위치 변경 신청, 신재생에너지 전력구입계약(PPA) 등이다. 고객은 단계별 처리 상황과 결과, 향후 절차를 알림톡으로 안내받는다.
알림톡의 ‘진행현황 확인하기’를 누르면 현재 처리 단계와 완료 여부, 담당자 연락처 등 세부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전은 이를 통해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업무 전반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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