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에프엔비, ‘달콤.N’ 브랜드 리뉴얼 승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1:12:42
  • -
  • +
  • 인쇄
올해 신규 가맹점 100곳 목표
시장 니즈 반영한 신 메뉴, 공간 혁신 추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다날의 외식(F&B) 전문 계열사 다날에프엔비가 주력 브랜드 ‘달콤.N(Dal.Komm.N)’의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리고 가맹 사업 확장에 나선다.


다날에프엔비는 F&B 비즈니스 전문가인 전기홍 대표이사 체제 하에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일상을 채우는 식사형 카페’로서의 시장 입지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기홍 대표는 크레이저 커피 그룹 대표 창립자이자 창업 도서 ‘장사 잘되는 카페’ 집필 등 다양한 F&B 브랜딩 경험을 갖췄으며, 최근 시장 트렌드인 색다른 디저트와 건강한 음료를 중심으로 달콤.N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달콤.N은 ‘커피와 베이글로 채우는 일상의 에너지’라는 슬로건 아래,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이글과 12가지 크림치즈, 수제 생초콜릿 등 가성비 높은 디저트 신제품과 ‘헬시플레저’ 수요를 반영한 웰니스 음료 라인업을 속속 출시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MZ세대 취향에 맞게 활기찬 오렌지와 편안한 아이보리 컬러 조화로 재구성하는 등 소비자의 공간경험 혁신에도 변화를 꾀했다.

다날에프엔비는 매장 자동화 장비 도입, 마진 구조 개편 등 가맹점주를 위한 수익성 증대 및 상생 방안 제안과 특수 상권(휴게소, 관공서 등), 대형 복합 쇼핑몰 입점 전략 동시 추진으로 연내 달콤.N 신규 매장을 100개 이상 늘릴 계획이다.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올해 비약적인 성장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전기홍 대표는 “새로워진 달콤.N은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와 높은 수익을 원하는 가맹점주 양측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완성형 모델”이라며 “검증된 메뉴 경쟁력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앞세워 가맹 확장을 가속화하고,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등 글로벌 사업에도 속도를 냄으로써 F&B 시장 내 독보적인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명곡 맛집' 입소문 탄 파우, 요치 "포기란 없다"…'FLAVOR'에 담은 진심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성장형 올라운더' 그룹 파우(POW)가 새 싱글 'FLAVOR' 발매를 앞둔 가운데, 리더 요치가 팀의 색깔을 집약한 신곡과 함께 한층 성장한 음악적 비전을 공개한다. 23일 그리드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그리드 식구들(GRID FAMILY)' 2화 &

2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 클럽’ 넘어 성장판 키운다…5공장·美 생산기지 출격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존 생산시설의 완전 가동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5공장과 미국 생산시설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예고된 가운데 유럽 영업망 확대와 신규 모달리티 투자까지 속도를 내면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3

부산시, 소상공인·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50% 감면 연장…최대 70억원 규모 지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광역시가 고금리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부산시는 시 소유 공유재산의 임대료를 기존 요율의 50% 범위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감면해 주는 조치를 2026년 말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