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사, 임금협약 조인식 진행…2년 연속 '무분규‧최단기' 타결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10-31 11:19:42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코웨이가 지난 30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의 코웨이 본사에서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와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와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이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 (왼쪽부터) 서장원 코웨이 대표와 임창경 코웨이지부장이 함께한 모습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7월 코웨이지부와의 2023년도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6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후 같은 달 19일부터 이틀에 걸쳐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코웨이지부 조합원의 91.85%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이는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자 3개월 만에 이뤄낸 최단기 합의라는 게 코웨이의 설명이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기본급 인상 ▲기본 포인트 조정 등에 합의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자 3개월 만에 이뤄낸 최단기 타결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냈다"며 "앞으로도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 간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디자인으로 중소기업 ‘성장판’ 깨운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부산광역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이 공동 추진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산업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본 사업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디자인 역량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 - 디자

2

메가MGC커피, 슈퍼주니어와 '찐팬 인증' 컵홀더 이벤트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딸기 시즌 시작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슈퍼주니어와 'SMGC 캠페인'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멤버들의 환영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컵홀더를 비치하고, 이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전개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

3

형지엘리트, 시니어 복지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 본격 진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엘리트가 시니어 복지 분야에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보유한 헥사휴먼케어와 교육·현장 실증 역량을 갖춘 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헬스 웨어러블 로봇 시장과 에이지테크(AgeTech)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 중이다. 글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