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충청에 새 성전 2곳 세워… “지역 보금자리로 함께 도약”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7 1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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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와 충북 청주 서원구에 각각 새 성전을 건립했다. 

▲청주성화 하나님의 교회

충남 아산시와 부산 강서구의 새 성전 준공 소식을 알린 지 한 달 만이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하나님의 교회는 각 지역 교회를 기반으로 변함없는

▲예산 하나님의 교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진리의 전당은 물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자원해왔다. 새 성전이 설립된 곳에서도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이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4일,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예산 하나님의 교회’가 사용승인을 받았다.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는 충남 예산군과 홍성군에 걸쳐 조성돼 있다. 연면적 3899.43㎡인 이 교회는 지상 3층 규모로 하얀 석재와 대비되는 푸른 유리창과 갈색 마감재가 조화를 이룬다. 주변 공원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어우러져 여유로움도 선사한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와 행정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속속 갖춰질 예정이라 각계각층의 발걸음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하나님의 교회 학생 봉사단 ASEZ STAR가 아산 장재리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는 ‘청주성화 하나님의 교회’가 건립돼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연면적 3442.93㎡에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밝은 벽면을 따라 수직으로 길게 뻗은 유리창이 산뜻하고 깔끔한 외관을 연출한다. 지역방송국, 공공기관, 충북대학교, 청주공업¤일반산업단지 등이 지척이다. 완료 및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 지구들과도 잘 연결되어 있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더욱 활기가 넘칠 것으로 보인다.

 

두 교회 모두 예배실과 교육실, 시청각실, 다목적실, 유아실 등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충청권에 새 성전이 연이어 허락되어 더욱 뜻깊다”며 “복음 기관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화합에 이바지하고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공동체와 함께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 내 역할을 고심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충청권에서도 교회 공간을 개방해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인성교육 초청강연, 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족초청행사,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가족사랑 회복과 이웃간 화목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펼치는 인도적 활동이 규모를 더해가는 가운데 충청권 신자들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하고자 청주 덕암천, 공주 금강신관공원, 아산 장재천호수공원, 진천 백곡천 등을 꾸준히 정화하며 지역사회를 쾌적하게 만들고 있다.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복지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하며 이웃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올해에는 전국 약 230개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5000세트(2억50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는데, 충청권에는 총 560세트가 전해졌다. 최근에는 미래 세대가 그 선두에서 빛을 발한다. 지난 1월, 학생봉사단 ASEZ STAR가 청주시 일대 학교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벌여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이 같은 공로로 충남도지사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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