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웨스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베키아에누보‘가 신세계 L&B의 ‘와인앤모어’와 손잡고 치즈 케이크 플래터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푸드 페어링 문화에 주목해 기존 와인의 단골 안주인 치즈를 무스 케이크 형태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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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아에누보 X 와인앤모어 치즈 케이크 플래터 [사진= 신세계푸드] |
치즈 케이크 플래터에는 에멘탈의 과일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황치즈 에멘탈 치즈 무스’, 까망베르의 풍미과 파마산 파우더의 ‘파마산 까망베르 치즈 무스’, 우유의 담백한 맛과 촉촉함이 특징인 ‘화이트 크림치즈 무스’ 등 3종이 있다.
신세계푸드는 ‘황치즈 에멘탈 치즈 무스’에는 ‘시즌스 비달 아이스 와인’이, ‘파마산 까망베르 치즈 무스’에는 ‘톨라이니 레짓 까베르네 소비뇽’, ‘화이트 크림 지츠 무스’에는 ‘생클레어 오마카 리저브 샤르도네’를 선보인다.
치즈 케이크 3종과 함께 제안된 와인은 ‘치즈케이크 플래터’ 구매 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데일리 매장을 제외한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치즈 케이크 플래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만59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고려한 제품을 기획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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