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코엑스몰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슈퍼두퍼 동반 출점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9 13:35:45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종합 외식기업 bhc그룹이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와 슈퍼두퍼의 동반 출점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다.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이하 아웃백)와 샌프란시스코 대표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동반 출점했다고 9일 밝혔다.

▲bhc그룹 아웃백·슈퍼두퍼 코엑스몰 입점 기념 오픈 행사[사진=bhc]


이번 동반 출점은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대표 기업인 bhc그룹이 보유한 브랜드 간의 협업(컬래버레이션)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본격 오픈에 앞서 bhc그룹 박현종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그룹 관계자들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픈 행사를 실시하며 동반 출점을 알렸다. 

 

아웃백은 1997년 한국에 첫선을 보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지난 2021년 11월 bhc그룹에 인수된 후 공격적인 출점 전략을 통해 업계 1위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라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 지난해 11월 본격 발매한 슈퍼두퍼는 대한민국 미식 트렌드를 주도하며 버거 업계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동반 출점은 아웃백의 94번째 레스토랑 매장이자 슈퍼두퍼의 한국 및 글로벌 3호점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복합 쇼핑몰 코엑스에 입점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아웃백의 리로케이션 전략에 입각해 출점한 ‘아웃백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디자인 특화 매장이다. 기존 아웃백 매장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선사하며 총 202평(좌석 수 166석) 규모의 대형 규모로 가상의 인물을 설정한 페르소나 마케팅에 입각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아웃백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호주의 전통 가문 출신이자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데이비드 스미스라는 페르소나를 설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매장을 5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각 공간마다 호스트의 취향을 담긴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는 매장 인테리어 자체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방문객들이 아웃백 고유의 맛과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와 글로벌의 세 번째 매장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 코엑스 스타필드점’은 최초로 복합몰에 입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코엑스몰은 오피스와 쇼핑몰이 밀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이다. 무엇보다 삼성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코엑스 스타필드는 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복합 쇼핑몰로, 높은 접근성과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은 물론, 혼합 상권이라는 이점을 통한 고정 고객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듀윌-캡스톤벤처스, AI·글로벌 이커머스 인재 양성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윌이 AI와 글로벌 이커머스 분야의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이커머스 솔루션 전문기업 캡스톤벤처스와 협력에 나섰다.에듀윌은 지난 4일 캡스톤벤처스와 '글로벌 이커머스 및 AI 기반 교육사업 공동 기획·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글

2

마르디 메크르디, 중국 직영 체제 전환…매출 6억 돌파 기록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dcredi)’가 중국 시장 직진출, 첫날 매출이 약 6억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피스피스스튜디오의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는 지난 6월 5일, 중국 3대 플랫폼 톈마오(天猫, 티몰), 더우인(抖音), 샤오홍슈(小红书)에 공식 채널을 동시 오픈했다. 오픈 첫날 3개의 플랫폼에서

3

네이버, 엔비디아와 기가와트급 초대형 AI 팩토리 구축 맞손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기가와트(GW)급의 초대형 글로벌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에 전격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동맹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글로벌 수요 발굴부터 자본 협력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 전 단계를 관통하는 통합 파트너십이다. 특히 네이버는 사업의 성과와 리스크를 공동으로 책임지는 글로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