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항암 및 항노화 의료기기 제조사이자 미국FDA 허가 IVC(고용량 비타민 C 주사제) 아스코르주 공식 수입사 MF바이오파마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더마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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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코리아더마 아스코르주 부스 전경 |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코리아더마 2024’는 27개국 약 150명의 연사를 통해 총 70개의 세션과 280여 강연이 이루어졌다. 총 63개국 3000여명이 참여해 최신 지견 및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학회를 통해 파마리서치, 원텍, 멀츠,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클래시스, 동아ST 등 37개 기업의 스폰서십과 205개 기업 홍보 부스를 통해 피부과 의료와 관련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K-뷰티 세계화에 일조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MF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세계 유일 미국 FDA 허가 IVC(고용량비타민C주사제) 제품인 아스코르주에 관해 병원 현장에서 관심이 확대되고 있어 ‘기미 레이저 시술 후 회복 및 기미 제거 기전’에 대하여 논문 기반으로 풍부한 임상적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학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관련 학회에 참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고용량 비타민 C 주사제, 아스코르주는 항암, 피부미용 및 골절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국내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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