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원더라운드와 외국인 관광객 서비스 나선다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0 13:58:07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우리은행 방윤선 외환사업부장 (왼쪽)과 (주)원더라운드 MIAO QING 대표이사(오른쪽)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사업 분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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