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중재원, 데이터분쟁조정위와 분쟁해결 효율성 증진 업무협약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6 14:09:30
  • -
  • +
  • 인쇄

[메가경제=이준 기자]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은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김후곤)와 대안적 분쟁해결제도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분쟁의 효율적 해결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맹수석 대한상사중재원장과 김후곤 데이터분쟁조정위원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업무협약식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사중재원]

 

중재원과 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중재원 맹수석 원장과 위원회 김후곤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분쟁의 효율적 해결을 위한 협력증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위원회는 조정이 성립하지 않거나 조정절차가 중지되는 경우 분쟁당사자에게 중재 제도를 안내하고 동의하에 중재원으로 분쟁을 이관하며, 중재원은 접수 또는 상담 요청된 데이터 분쟁에 대해 조정 제도를 안내하고 분쟁당사자의 동의하에 위원회로 이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나아가 양 기관은 ▲데이터 분야 분쟁해결제도의 홍보 ▲대안적 분쟁해결에 관한 조사·연구 ▲데이터 분쟁 동향 파악 및 상호 정보제공을 통한 조정·중재 제도의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해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준 기자
이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잠실에 뜬 젠슨황 엔비디아 CEO"…박정원 회장, '두산 130년 정신' 선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잠실야구장에서 만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룹은 창업 정신을 상징하는 '두산일두'를 특별 제작해 선물하며, 양사의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그룹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 앞서 박정원 회장과 젠슨 황 CEO가 만나

2

감사위원회까지 겨눈 영풍·MBK…고려아연 "적대적 M&A 도 넘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이 상대 측이 감사위원회까지 압박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위한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반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최근 투자 및 자금 운용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정상 경영활동이라며 행정·사법 절차를 경영권 분쟁 수단으로 활용하는 행위를 중단해

3

GS샵, 독일 명품 조명 ‘빌레로이앤보흐 서울 시리즈’ TV 첫 론칭…홈퍼니싱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샵이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 & Boch)의 도시 조명 컬렉션 ‘서울(Seoul)’ 시리즈를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며 홈퍼니싱 수요 공략에 나선다. 최근 홈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침대나 소파 등 고가 가구를 교체하는 대신 조명과 소품을 활용해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홈퍼니싱(Hom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