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日 마츠모토 직항 띄운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14:11:39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은 일본 나가노현의 대표 관광도시 마츠모토를 연결하는 청주–마츠모토(CJJ–MMJ) 부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일본 국내선 위주로 운영돼 온 마츠모토공항과 한국을 직접 잇는 직항편이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두 차례 청주–마츠모토 부정기편을 운항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선을 재편성했다. 

 

▲ [사진=에어로케이항공]

 

청주–마츠모토 노선은 올해 3월 19일부터 3월 28일까지 부정기편으로 운항된다. 청주 출발편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50분에 출발해 오후 2시에 도착한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오후 2시 15분, 토요일에는 오후 1시 45분 출발 일정으로 편성됐다. 마츠모토발 청주행 항공편은 오후 3시에서 4시 30분 사이 출발해 약 2시간 후 청주에 도착한다. 요일별 상세 일정은 에어로케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츠모토는 일본 중부 내륙 고산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히다 산맥을 중심으로 한 중부 산악 지역과 인접해 있다. 가미코치, 노리쿠라 고원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자연 관광지로 이동하기 용이해 사계절 내내 자연 관광 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꼽힌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마츠모토는 자연과 역사,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지만 접근성이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직항 노선을 통해 중부권 여행객들이 일본 소도시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H투자증권,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IMA 등 신사업 책임경영 강화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NH투자증권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 등 사업 영역이 넓어지면서 조직 복잡성이 커진 만큼, 부문별 책임경영을 강화해 실행력을 높이려는 취지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각자대표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단독대표 체제였던 지배구조가 각

2

[조리흄아웃:에어데이터랩]①조리매연,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침묵의 살인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즐거운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지만, 운동장과 맞닿은 교실의창문은 굳게 닫혀 있다. 급식실 환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뿌연 연기와 코를 찌르는 매캐한 냄새 때문이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이 시간이면 창문을 닫기 바쁘다. 우리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지는 학교 급식실이, 역설적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기질을 위협

3

[6·3지방선거]박재범 남구청장 후보, ‘주민행복선대위’와 맞손 선거 본격 출정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재범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호 전 국회의원과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지자 300여 명이 집결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성 정치권의 관행이었던 내빈 소개 중심의 행사를 탈피하고, 지역 주민과 청년들을 행사의 주인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