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2025년 영업손실 89억원…전년비 '적자전환'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14:36:43
  • -
  • +
  • 인쇄
매출 감소·적자 전환 속 럭스틸·솔라셀 등 고부가 컬러강판 차별화 승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동국제강그룹 계열사인 동국씨엠이 2025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9736억원, 영업손실 -89억원, 순손실 -2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8.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4분기 매출 4602억원, 영업손실 38억원, 순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이 5.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아울러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9.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사진=동국씨엠]

 

전방 산업 침체 장기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생산량이 줄었으나 매출처 다변화 노력으로 판매량은 보합을 유지했다는 게 동국제강의 설명이다.

 

동국씨엠은 럭스틸·앱스틸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 강판류 중심 수익성 위주 영업 전략을 지속했다. 

 

또 지난해 세계 최초로 태양광용 초고판사 컬러강판 ‘솔라셀’을 개발한 바 있다.

 

동국씨엠은 글로벌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올해도 자체 스페셜티 제품을 지속 개발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조리흄아웃:에어데이터랩]①조리매연,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침묵의 살인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즐거운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지만, 운동장과 맞닿은 교실의창문은 굳게 닫혀 있다. 급식실 환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뿌연 연기와 코를 찌르는 매캐한 냄새 때문이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이 시간이면 창문을 닫기 바쁘다. 우리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지는 학교 급식실이, 역설적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기질을 위협

2

[6·3지방선거]박재범 남구청장 후보, ‘주민행복선대위’와 맞손 선거 본격 출정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재범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호 전 국회의원과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지자 300여 명이 집결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성 정치권의 관행이었던 내빈 소개 중심의 행사를 탈피하고, 지역 주민과 청년들을 행사의 주인공

3

티웨이항공, 일본·동남아·중화권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까지 단거리 노선 대상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부터 10월 사이 여행 수요를 겨냥해 마련됐으며, 일본·동남아시아·중화권 등 주요 단거리 노선이 대상이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제외일을 뺀 2026년 6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지역별 할인율은 일본 최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