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4:33:0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광동제약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강화하며 리스크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고도화한다.

 

광동제약은 지난 21일 광동과천타워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열고, 준법경영 기반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광동제약]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마련·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교육과 점검, 감독 체계를 포함한다. 광동제약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의 조직 내 내재화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시 점검 체계에 기반한 선제적 위기관리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광동제약은 CP 도입 이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배포하는 한편,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사전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제도의 실효성 확보에 주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CP실을 부문 단위 조직으로 격상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해 조직의 독립성과 실행력을 강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CP는 단순한 법규 준수나 규제 대응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영 가치”라며 “윤리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대내외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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