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사내 봉사단 '토스피스', 세계 산림의 날 맞아 우면산 플로깅 진행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3-21 14:37:49
18L 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 수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다짐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의 사내 봉사단 ‘토스피스(Toss Peace)’가 국제연합(UN)에서 지정한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뜻한다.


이번 활동은 지난 14일 토스와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 계열사 및 관계사 소속 팀원 약 40명이 모여 무장애숲길 입구부터 소망탑 주변까지 등산로를 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토스 만보기 기준 총 276,519걸음을 걸으며, 18L(리터) 생분해 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토스피스의 첫 지역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은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을 마친 팀원들은 “작은 노력만으로도 자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위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토스 관계자는 “앞으로 토스피스는 환경 보호 실천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스피스는 토스 팀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봉사단으로 토스의 브랜드명인 토스(Toss)와 평화(Peace)의 합성어다. 2023년 6월 출범 이후, 푸르메재단 산하 ‘푸르메소셜팜’과 중증장애인 시설 ‘한사랑마을’에서 활동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