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 10기 출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14:41: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 10기 발대식을 열고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17년 출범한 다인어스가 10기를 맞이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발된 10기 봉사단원 20명을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과 협력 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향후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인어스는 다이닝브랜즈그룹과 ‘사람(人)’, ‘지구(Earth)’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환경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창단 이후 현재까지 총 13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다인어스는 지난해부터 가족 돌봄 부담으로 학업과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영케어러(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한 9기 봉사단은 전국 영케어러 아동 20명과 1대1 결연을 맺고 연간 228회에 달하는 멘토링과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출범한 10기 봉사단은 활동 범위와 방식도 확대한다. 기존 지역 거점 복지관 중심의 활동에서 가족센터, 글로벌센터 등 다양한 영케어러 지원 시설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팀별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아동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도 초점을 맞춘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사회적 돌봄 사각지대를 지원해 온 노력이 10년 차를 맞았다”며 “청년들의 열정과 기업의 지원을 결합해 영케어러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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