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KCON LA서 K-푸드 매력 알렸다…1만명 몰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14:56:39
김치·단짠·매콤달달·매운맛 등 4가지 테마로 한식 체험 콘텐츠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LA 2026에서 비비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부스는 김치, 단짠, 매콤달달, 매운맛 등 K-푸드를 대표하는 4가지 맛을 주제로 구성됐다. 방문객이 각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모션게임과 제품 시식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사진=CJ제일제당]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K-팝 아티스트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IP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와 아티스트 테마존도 운영했다.

 

시식 메뉴로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비비고 미니완톤’과 ‘스파이시 김치라면’, K-소스 3종 등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비비고 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1만명을 넘어섰으며, 준비한 시식 메뉴도 조기에 소진됐다.

 

CJ제일제당은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행사 관련 디지털 콘텐츠도 제작했다. 현장 방문객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KCON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비비고의 맛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컬처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비비고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달 1일 기존 식품·바이오 중심의 사업 체계를 라이프스타일식품, 기술소재, 핵심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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