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국밥도 맛집 인정”…아워홈, 블루리본 인증 획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4:57:14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워홈이 운영하는 컨세션 사업장이 국내 대표 미식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을 획득하며 미식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워홈은 푸드코트 및 캐주얼 다이닝 4개 매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메뉴 ‘소고기국밥’이 블루리본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푸드코트와 휴게소 메뉴가 블루리본 인증을 획득한 것은 업계 최초 사례다.

 

▲ [사진=아워홈]

 

인증을 획득한 푸드코트는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 제1터미널 동·서편점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IFC몰점 등이다. 기존 개별 음식점 중심이던 미식 평가에서 복합 외식 공간인 푸드코트가 ‘맛’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푸드엠파이어는 전문 셰프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아워홈의 대표 푸드코트 브랜드다. 청진동순두부, 남산왕돈까스 등 한식 메뉴와 무슬림 친화 식당 ‘니맛(Nimat)’ 등을 운영하며 외국인 고객 수요까지 아우르고 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는 전통 한식 다이닝 브랜드 손수헌과 청운미가 역시 블루리본 인증을 획득했다. 공항 입점 외식 매장 최초 인증 사례로, 공항 이용객들도 인증 맛집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고속도로 휴게소 부문에서는 영동선 덕평휴게소와 평창휴게소에서 판매 중인 ‘소고기국밥’ 메뉴가 인증을 받았다.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덕평휴게소와 평창휴게소(인천방면)의 식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푸드코트와 휴게소 등에서도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공간에서 기대 이상의 맛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지원금으로 치킨 주문하세요”…bhc·큰맘할매순대국,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정책 시행에 맞춰 bhc와 큰맘할매순대국 전국 가맹점에서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로 인한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으로, 본사 직영점과 일부 가맹점을 제외한 bhc 전국 2200여 개 가맹점과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에서 사

2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행사 뭇매…“부적절했다” 공식 사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탱크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가 부적절 논란이 확산되자 행사를 중단하고 사과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8일 오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탱크 시리즈’ 텀블러 할인 행사인 ‘탱크 데이’를 진행했다. 홍보 이미지에는 ‘5/18 탱크 데이’ 문구와 함께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도 포함

3

"인도 공학도들 품었다"…현대차·기아, AI 전기차 두뇌 키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최상위 공과대학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전동화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급성장 중인 인도 시장을 단순 판매 거점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허브로 육성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 회사는 인도 공과대학(IIT) 하이데라바드·칸푸르와 인도 국립공과대(VNIT) 나그푸르, 테즈푸르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