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론 셰프 인디 게임 행사 참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4:26:03
탐험·사냥·요리 결합 독특한 재미 추구
하반기 스팀 출시 예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게임업계가 인디 게임 육성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론 셰프(Lone Chef)’를 앞세워 국내외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탐험과 사냥, 요리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디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컴투스홀딩스는 PC·콘솔 기반 신작 ‘론 셰프’를 국내외 주요 인디 게임 행사에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 론 셰프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와 22일부터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2026 비트서밋(BitSummit)’에 잇따라 참가한다.

우선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인디오락실’ 부스를 통해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참가하는 비트서밋은 일본 최대 규모의 인디 게임 행사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론 셰프’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알릴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모름이 개발 중인 ‘론 셰프’는 탐험과 사냥, 요리 콘텐츠를 결합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코믹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픽셀 아트, 개성 있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기존 메트로배니아 장르에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현재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 중이며, 정식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향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도 준비 중이다.

한편, 개발사 프로젝트모름은 2019년 설립된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소규모 조직 특유의 민첩한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외주·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을 축적해왔다.

대표작 ‘셔터냥’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연출력을 인정받아 유니티 공모전과 각종 게임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차기작 ‘론 셰프’ 역시 픽셀 아트와 스토리텔링, 세밀한 게임 시스템을 앞세워 국내외 인디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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