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 개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4:12:37
소득 하위 70%·1차 미신청 취약계층 대상 신청 접수
최대 60만원 차등 지급…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5월 8일 종료된 ‘2026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에 이어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차 신청은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256만명과 1차 신청 기간 내 접수하지 못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이미지=하나카드 제공]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접수 첫 주인 5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로 운영된다.

지원금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주소지와 소득 수준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2차 지원금은 중복 수급할 수 없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및 차감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자 주소지 기준 시·군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동네마트·식당·미용실·안경점 등이 주요 사용처다.

반면 대형마트와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하나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할 경우 지급 확정 직후 별도 대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특정 카드를 지정할 필요 없이 보유한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이용 가능하며, 카드 실적에도 포함된다.

지원금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기존 카드 부가서비스와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최근 무신사와 손잡고 나라사랑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펫프렌즈와 협업해 반려인 특화 카드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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