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르투아 SS 컬렉션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15:16:3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올 봄 패션 시장에서는 소재 본연의 특성을 강조한 스타일링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할 전망이다. 은은한 광택을 강조한 ‘글로우(Glow)’ 소재와 가볍고 투명한 ‘시어(Sheer)’ 소재가 핵심 키워드로 꼽히며, 원단의 질감과 투명감을 살린 우아하고 화사한 스타일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KT알파 쇼핑의 패션 PB(자체 브랜드) ‘르투아(LE TROIS)’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르투아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기반으로 40~60대 여성 고객층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누적 주문금액 약 1080억원, 주문건수 108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 [사진=KT알파]

 

이번 SS 시즌은 배우 명세빈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한 이후 선보이는 첫 컬렉션으로, 오는 3월 26일 오전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대표 상품인 ‘시스루 자켓’은 전년 봄 시즌 약 7억2000만원의 누적 주문금액을 기록한 ‘블라썸 시스루 자켓’을 개선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자카드 텍스처를 적용해 입체감을 강화했으며, 은은한 광택의 시스루 소재를 결합해 가볍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유 있는 실루엣을 적용해 착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블랙·골드 베이지·메탈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르투아는 이와 함께 슬리브리스, 셔츠형 블라우스, 배기팬츠 등 총 5종의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전 주문 고객에게는 모바일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론칭 기념으로 6월 말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방송 중 모바일 결제 시 카드 청구할인과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KT알파 관계자는 “올 봄 패션은 장식 요소보다 소재와 실루엣이 주는 자연스러운 미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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