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걱정없이 매일 가볍게, 건강하게, 당당하게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저당 혹은 설탕무첨가 등으로 당류 혹은 칼로리 등을 낮춘 ‘로우 스펙 푸드’가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매일유업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당류를 저감한 신제품 음료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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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크닉 제로. [사진=매일유업] |
◆ 당 걱정 이제 그만, 매일 당 부담 없이 즐기는 요구르트와 두유
올해 6월 매일유업은 당류뿐만 아니라 지방과 칼로리까지 트리플 제로를 표방하는 ‘매일 바이오 ZERO’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현대인들이 식단 섭취 시 가장 고민하는 당과 지방, 그리고 칼로리까지 모두 트리플 제로이며 더불어 4세대 유산균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이 함유됐다.
달콤새콤한 요구르트 맛과 산뜻하고 가벼운 물성이 특징으로 공부 혹은 업무 시간에 나른할 때, 운동 등으로 갈증이 나거나 야식과 함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찾을 때 추천한다.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팩으로 집과 밖 야외활동 등 어디서나 편하게 휴대해 마실 수 있다.
단백질을 꾸준히 보충하고 싶지만 유제품을 마시기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당류 저감 두유 제품도 있다. ‘매일두유’는 설탕을 넣지 않거나 천연감미료 등을 사용해 기존의 두유보다 달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신제품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은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기존 ‘매일두유 검은콩’ 제품에서 한층 더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 함량은 낮추는 영양설계로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설탕무첨가가 특징으로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오스와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해 당류가 1.7g으로, 한 팩을 마셔도 당 함량이 1g 대 수준이다. 또한 콩 단백질 함량이 12g인 고단백 제품으로, 달걀 약 2개 분량 수준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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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왼쪽)과 매일 바이오 ZERO. [사진=매일유업] |
◆ 출시 40주년 ‘피크닉’, 추억의 음료도 이제 ‘제로’로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추억의 음료 브랜드 ‘피크닉’도 제로 열풍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 당과 지방, 칼로리까지 모두 제로(zero)인 ‘피크닉 제로’ 2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피크닉 사과제로’, ‘피크닉 청포도제로’ 2종으로 당과 칼로리, 지방까지 모두 제로로 영양설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당류 섭취 걱정없이 마실 수 있다. ‘피크닉 제로’는 사과제로와 청포도제로 2가지 맛 중 선택 가능하다.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해 외출 시 혹은 캠핑이나 가벼운 피크닉 등 밖에서도 먹기 편리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제 당류 저감 제품은 식품업계의 메가 트렌드를 넘어 소비자들의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매일유업은 맛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더 건강한 음료들을 선보이고자 매일 바이오 ZERO부터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과 피크닉 제로까지 설탕무첨가 및 당류를 저감한 다양한 제품들을 새로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신제품 3종 ‘매일 바이오 ZERO(제로)’와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피크닉 제로(청포도제로/사과제로)’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와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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