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만든 음료가 메가커피에 떴다”…전국 4300개 매장서 ‘아리’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5:23: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팔도·hy의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를 전국 매장에 입점시키며 건강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가MGC커피는 전국 4300여 개 매장에서 ‘아리(ARIH)’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촘촘한 오프라인 점포망을 활용해 트렌디한 신제품을 빠르게 선보이는 한편, 커피 외 대체 음료와 건강 음료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 [사진=메가MGC커피]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ARIH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3종과 ‘ARIH 듀얼바이오틱 소다’ 4종 등 총 7종이다.

 

‘ARIH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자연 유래 카페인과 타우린, 비타민B군(B1·B2·B6)을 함유했으며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설계를 적용해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ARIH 듀얼바이오틱 소다’는 과일 맛과 탄산감을 앞세운 저당·저칼로리 음료로, hy의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았다. 여기에 식이섬유까지 함유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입점을 통해 건강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능성 음료와 저당·저칼로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브랜드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아리 브랜드의 전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건강한 음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식음료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트렌디한 메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리(ARIH)는 팔도와 hy가 그룹 BTS와 함께 기획한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다. 멤버들이 제품 기획 단계부터 맛과 패키지 디자인 등 브랜드 개발 전반에 참여했으며, 최근 미국 유통 채널인 Walmart 등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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